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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가장 강했던 코인은? XRP·이더리움·솔라나·HYPE 급등과 다음 알트코인 순환매 전망

Finzoom 읽는 시간 약 18분

최근 일주일 코인시장은 정말 빠르게 변했습니다.

지난주 중간까지만 보면 XRP가 대형 알트코인 가운데 압도적으로 강했습니다.

XRP는 한때 최근 7일 상승률이 40~50%까지 올라갔고 HYPE도 30% 이상, 이더리움과 솔라나 역시 20~30%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8월 28일 현재 롤링 7일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순위가 달라집니다.

솔라나는 약 20%, HYPE는 약 12%, XRP와 이더리움은 각각 약 11% 수준입니다.

비트코인은 약 9%입니다.

즉 최근 7일 계산만 놓고 보면 현재 대형 코인 가운데 SOL이 가장 강한 흐름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현재 7일 수익률 순위만 보면 안 됩니다.

일주일 전 급등한 날짜가 계산에서 빠지면서 숫자가 계속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글에서는 단순히 ‘누가 몇 퍼센트 올랐나’보다 어떤 돈이 어떤 순서로 움직였는가를 보겠습니다.

그 흐름을 이해해야 다음 순환매 후보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상승의 시작점은 역시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첫 단계는 BTC였습니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 초반에서 8만달러까지 급등하면서 시장 전체의 투자심리가 바뀌었습니다.

ETF 자금이 들어왔고 달러 약세와 미국 장기국채 바이백이 유동성 기대를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상승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BTC가 먼저 시장을 열었습니다.

그다음부터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흐름은 강세장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시장에 신규자금이 거의 없을 때는 비트코인만 오르고 알트코인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ETH·XRP·SOL·HYPE가 일정 기간 BTC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자금이 비트코인 밖으로 퍼지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XRP는 이번 랠리 초반의 가장 강한 대형 알트였습니다

8월 23~26일 구간에서 XRP의 강도는 상당했습니다.

한때 주간 상승률이 약 50%까지 올라갔고 8월 26일 기준으로도 약 44% 수준이었습니다.

같은 시점 BTC는 20%대였습니다.

XRP가 BTC의 두 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인 것입니다.

이번 XRP 상승에는 여러 수요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미국 현물 XRP ETF로 자금이 계속 유입됐고 한국 현물시장의 거래수요가 강했습니다.

일부 분석에서는 바이낸스 대형 계정의 롱 수요까지 동시에 들어왔다고 봤습니다.

다만 너무 빠르게 오르면서 선물 레버리지 역시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XRP가 1.4달러대까지 조정을 받은 것은 저는 상당 부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XRP는 이미 이번 순환에서 ‘먼저 크게 오른 코인’에 속합니다.

따라서 다음 순환매를 찾는다면 XRP만 계속 추격하기보다 XRP에서 이익을 실현한 돈이 어디로 갈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더리움 상승은 알트코인 전체에 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ETH는 XRP보다 상승률 자체가 낮았지만 시장 구조에서는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이 강하게 나오는 과정에서 ETH가 BTC보다 강해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은 1,900달러대에서 2,500달러 부근까지 빠르게 상승했고 한때 7일 상승률이 약 30%를 넘었습니다.

미국 ETH 현물 ETF에도 연속적으로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더리움이 단순히 하나의 알트코인이 아니라 DeFi·스테이블코인·RWA·레이어2 생태계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ETH가 강해지면 관련 토큰에도 위험선호가 퍼질 수 있습니다.

제가 다음 순환매를 생각할 때 ETH/BTC를 계속 확인하는 이유입니다.

ETH/BTC가 상승한다면 ‘비트코인보다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려는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대강도는 솔라나가 가장 눈에 띕니다

8월 28일 현재 SOL은 약 100달러를 넘어섰고 최근 7일 상승률은 약 20%입니다.

BTC 약 9%, ETH와 XRP 약 11%, HYPE 약 12%와 비교하면 분명 강합니다.

솔라나는 이번 상승에 독립적인 재료도 있습니다.

미국 SOL 현물 ETF에 자금이 들어오고 있고 SOL 신규 발행 속도를 낮추거나 네트워크 수수료 소각을 늘리는 거버넌스 제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일부 제안이 실행될 경우 SOL의 신규 공급 증가속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수요에서는 ETF가 들어오는데 공급 증가속도는 낮아진다면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는 긍정적입니다.

다만 시장이 이런 기대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SOL은 최근 80달러대에서 100달러 위로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100달러를 유지하면서 최근 고점인 109달러 부근을 다시 돌파하는지가 다음 단계의 핵심입니다.

HYPE는 가격보다 펀더멘털이 흥미로운 코인입니다

HYPE도 이번 주 한때 35% 이상 상승했습니다.

가격은 83달러대 사상 최고가까지 올라갔습니다.

Hyperliquid가 실제 파생상품 거래량과 수수료를 만들어내고 있고, 일부 수수료가 HYPE 매수와 소각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HYPE는 당장 대규모 언락이라는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코인을 순환매 후보라고 무조건 좋게만 보지 않습니다.

좋은 펀더멘털과 좋은 매수가격은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이미 사상 최고가 부근까지 올라간 HYPE를 지금 다음 순환매라는 이유만으로 추격하는 것보다 언락 이후 시장이 물량을 흡수하는지 확인하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제 최근 일주일 강자는 따로 있습니다

XRP·ETH·SOL·HYPE만 놓고 보면 SOL이 현재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전체 상위 코인으로 범위를 넓히면 Ethena의 ENA가 훨씬 강했습니다.

8월 28일 기준 ENA의 최근 7일 상승률은 약 45%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부 시점에서는 일주일 상승률이 60~100% 가까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ENA가 강해진 배경에는 단순 시장 상승 이외의 독립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Ethena Foundation은 ENA 토크노믹스를 대폭 수정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일부 초기 투자자의 잠금 ENA를 재매입하고, 기존 월별 VC 언락 구조를 바꾸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프로토콜 순수익 상당 부분을 ENA 바이백에 사용하는 방안을 거버넌스에 올렸습니다.

쉽게 말하면 시장이 가장 싫어했던 ‘VC 매도 압력’을 줄이고 실제 프로토콜 수익을 토큰 가치에 연결하려는 것입니다.

시장이 이런 구조를 굉장히 빠르게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순환매 1순위로 ENA를 보면 될까?

여기서 주의해야 합니다.

ENA가 좋은 재료를 얻은 것은 맞지만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며칠 사이 50% 이상 오른 자산을 ‘다음 순환매 후보’라고 부르기에는 이미 순환매가 상당 부분 진행됐을 수 있습니다.

제가 ENA를 본다면 가격보다 USDe 공급량과 바이백 조건이 실제로 충족되는지를 보겠습니다.

프로토콜 수익을 바이백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있다고 해도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USDe 공급이 다시 증가해야 하고 프로토콜 수익성이 유지돼야 합니다.

단순히 “95% 바이백”이라는 숫자만 보고 접근하면 위험합니다.

그래도 이번 시장에서 ENA가 보여준 움직임은 중요한 힌트를 줍니다.

다음 돈은 ‘그냥 안 오른 코인’보다 토큰 자체에 현금흐름이나 공급감소 구조가 생긴 코인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음 순환매에서 DeFi 수익형 토큰을 중요하게 봅니다

이번 HYPE와 ENA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제 프로토콜 사용량과 수수료가 있고 그 경제적 가치 일부를 토큰에 돌려주려는 구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 알트코인 장과 조금 다른 흐름입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체인, 새로운 밈, 새로운 백서만 있어도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기관이 들어온 시장에서는 “이 프로토콜이 실제로 무엇을 벌고 있나”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순환매 후보군에서 AAVE·UNI 등 DeFi 대표 토큰도 같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ave는 최근 시장 반등 과정에서 40% 이상 강하게 움직인 구간이 있었고 실제 대출시장과 TVL이라는 사용처가 있습니다.

Uniswap 역시 탈중앙화 현물거래 인프라라는 명확한 사업영역이 있습니다.

다만 DeFi 토큰이라고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프로토콜 수수료가 토큰 보유자 가치로 실제 연결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LINK와 RWA도 아직 끝난 테마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으로 보는 것은 Chainlink입니다.

LINK는 이번 랠리 초반에도 30% 이상 오른 구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안 오른 코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Chainlink가 가진 RWA와 기관 인프라 내러티브는 이번 시장에서 꽤 오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통 금융기관이 채권·펀드·예금 같은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옮기면 블록체인 밖의 가격정보를 가져오고 서로 다른 체인을 연결하는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Chainlink의 오라클과 CCIP가 바로 이 영역을 노립니다.

제가 LINK를 보는 이유는 단순히 과거에 유명했던 코인이어서가 아닙니다.

토큰화 금융시장이 커지면 실제 필요한 인프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LINK도 가격이 이미 크게 반등했다면 무조건 추격하기보다 조정 뒤 거래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STX처럼 비트코인 생태계 토큰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간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Stacks의 STX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일부 집계에서는 최근 일주일 상승률이 100%를 넘는 구간까지 나타났습니다.

Stacks는 비트코인의 보안과 자산을 활용하면서 스마트컨트랙트·DeFi 기능을 확장하려는 비트코인 레이어 계열 프로젝트입니다.

BTC가 강세를 유지할 경우 비트코인 자체에서 시작된 자금이 ‘비트코인 생태계’로 이동하는 순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STX처럼 이미 일주일에 두 배 가까이 오른 자산은 저는 신규 진입 후보보다 시장 순환이 어디까지 확산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먼저 보겠습니다.

뒤늦게 따라가서 고점에 물리는 것보다 다음 조정에서 상대강도를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밈코인으로 돈이 넘어가면 알트장의 후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알트코인 순환에는 보통 위험선호의 단계가 있습니다.

BTC → ETH → 대형 알트 → DeFi·인프라 → 중소형 알트 → 밈코인

정확히 항상 같은 순서는 아니지만 위험도가 점차 높아지는 경향은 있습니다.

최근 TRUMP·PUMP·SPX 같은 고변동성 토큰까지 큰 폭으로 오른 것을 보면 위험선호 자체는 분명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자산이 시장 전체를 주도하기 시작할 때는 오히려 조금 조심합니다.

가장 투기적인 코인까지 모든 재료를 무시하고 폭등하기 시작하면 시장이 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과열이 상당히 진행됐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알트코인 시즌은 아직 아닙니다

현재 BTC 도미넌스는 약 59~60%입니다.

아직 높은 수준입니다.

대형 알트 몇 개가 BTC보다 많이 올랐다고 해서 수천 개 알트코인 전체가 강한 것은 아닙니다.

본격적인 알트코인 시즌이라고 부르려면 훨씬 많은 종목이 BTC를 지속적으로 앞서야 합니다.

제가 확인하고 싶은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BTC가 7만8천~8만3천달러에서 무너지지 않는 것.

둘째, BTC 도미넌스가 59% 아래로 내려가는 것.

셋째, ETH/BTC가 계속 상승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나오면 저는 알트 순환매가 한 단계 더 확산될 가능성을 높게 보겠습니다.

거래량이 대형 코인에서 중형 코인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가격만 보는 것보다 거래량도 중요합니다.

SOL·XRP만 오르다가 거래량이 다시 BTC로 몰리면 순환매가 끝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BTC 거래량은 안정되는데 ENA·AAVE·LINK·STX 같은 중형 코인의 현물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실제로 돈이 아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업비트에서도 단순 상승률 순위를 보기보다 거래대금이 어떤 종목군으로 이동하는지를 같이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거래량 없이 오르는 코인은 언제든 쉽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다음 순환매에서 제가 보는 후보를 정리하면

현재 강도만 보면 SOL은 여전히 대형 알트 대표주자입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오른 만큼 가격 부담이 있습니다.

HYPE와 ENA는 프로토콜 수익과 바이백이라는 새로운 토크노믹스 내러티브가 강합니다.

LINK는 기관·RWA 인프라라는 장기 테마가 있습니다.

AAVE 같은 DeFi는 코인시장 자체가 커질수록 사용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STX는 BTC 상승이 비트코인 생태계로 확산될 때 볼 수 있는 후보입니다.

제가 굳이 순서를 만든다면 현재는

ETH·SOL 같은 대형 알트의 강도 확인 → HYPE·ENA 같은 수익형 프로토콜 → LINK·AAVE 같은 인프라·DeFi → BTC 생태계와 중소형 알트

순으로 자금흐름을 확인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 코인 맞히기’가 아닙니다

코인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 중 하나가 “XRP가 올랐으니까 이제 안 오른 코인을 사면 된다”는 것입니다.

안 오른 데는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발이 멈췄거나 토큰 공급이 과도하거나 시장에서 관심을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

순환매는 모든 코인을 공평하게 올려주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특히 기관 참여가 커진 현재 시장에서는 펀더멘털이 약한 코인이 영원히 과거 고점으로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라면 안 오른 코인보다 조정을 받아도 거래량이 유지되고 실제 자금·사용량·수익이 증가하는 프로젝트를 우선할 것 같습니다.

미국 금리는 다음 순환매를 한 번에 멈출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알트코인 구조가 좋아도 미국 금리가 급등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알트코인은 BTC보다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달러 유동성이 줄면 가장 먼저 매도되는 자산군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반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케빈 워시의 잭슨홀 발언 이후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급등한다면 알트 순환매가 잠시 멈출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반대로 국채금리가 안정되고 달러가 약해지면 알트코인에는 상당히 좋은 환경이 됩니다.

제가 보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

BTC가 8만달러 부근에서 한동안 횡보합니다.

BTC 현물 ETF에는 계속 돈이 들어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9% 아래로 내려갑니다.

ETH/BTC는 상승합니다.

SOL은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XRP·ETH도 최근 상승분을 크게 반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ENA·AAVE·LINK 같은 중형 코인으로 거래량이 확산됩니다.

이 흐름이면 저는 ‘대형 알트 몇 개만 오른 시장’에서 ‘진짜 순환매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가장 좋지 않은 그림

BTC가 7만5천달러 아래로 내려가는데 알트코인이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고 버티는 것입니다.

BTC 급락은 대부분의 알트에 더 큰 하락을 만듭니다.

ETF가 순유출로 돌아서고 미국 금리까지 올라간다면 최근 30~50% 오른 종목은 차익실현 물량이 빠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다음 순환매 후보’를 찾기보다 시장이 다시 안정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미 알트 순환매의 첫 단계는 시작됐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은 이렇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알트코인 불장이라고 부르기에는 이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만 오르던 시장에서 ETH·XRP·SOL·HYPE가 BTC를 앞섰고, ENA 같은 중형 토큰으로까지 돈이 확산된 것을 보면 순환매의 첫 단계는 이미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 흐름이 더 아래로 내려가는지입니다.

BTC가 안정적으로 버텨주고 도미넌스가 하락하면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BTC가 다시 급등해 모든 돈을 빨아들이거나 크게 조정을 받으면 알트 순환은 중간에 멈출 수 있습니다.

제가 대응한다면 현재 많이 오른 XRP·SOL·HYPE를 무조건 추격하기보다 BTC 도미넌스와 ETH/BTC를 확인하면서 ENA·LINK·AAVE 등 다음 섹터의 거래량이 실제로 증가하는지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번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를 코인을 정확히 맞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신 돈이 어디에서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확인하면 상승 가능성이 높은 구간에 들어갈 확률은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결국 수익률 순위보다 자금의 이동 순서를 읽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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